실적이 오르면 주가가 오를가요? 한국 주식시장 특성상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대형주가 아니면 실적 따라 주가가 오르기 쉽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이 당신의 회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실적이 엉망이어도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실적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투자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산업 테마를 먼저 볼까요, 실적을 먼저 볼까요? 한국 시장은 산업 테마를 먼저 봅니다. 그러면, 실적은 언제 볼까요? 실적은 테마 종목을 사고 나서부터 봅니다. 즉, 테마는 주가를 상승시키는 동인이고, 실적은 상승이 아닌 하락을 막아주는 버팀목입니다.
상장 이후 IR은 상장할 때 했던 IR과 완전히 결이 다른 활동입니다. 상장 이후 당신 회사는 2,000개가 넘는 종목 가운데 하나에 불과합니다. 상대할 투자자 수도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IPO만 하는 대행사들이 잘 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상장 이후 그네들에게 맡겨 놓으신 주가를 보시면 됩니다.
팔지도 못하는데 주가를 왜 관리해야 하는지.... 관심 없습니다
오너나 경영진은 "주식을 팔지도 못하는데 왜 주가를 관리해야 하는거야?"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IR은 '주가관리'가 아닌 회사의 가치인 '시가 총액'을 관리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회사가치를 높여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 적극적 투자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오늘의 먹거리가 내일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IR의 핵심은 스토리라인 구축입니다
스토리라인 구축은 회사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핵심이자 투자자가 회사에 주목하도록 설득하는 기반이 됩니다
스토리라인이 회사 가치를 올리는데 중요한 이유?
기업가치는 순이익, 순자산가치에 배수를 곱해 계산합니다. 순이익, 순자산가치는 기업의 성적표로 변경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배수는 기업의 핵심역량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변경이 가능합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광통신 장비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가 모뎀, 라우터, 증폭기 등 통신 장비 기준으로 포지셔닝 하면 배수를 높게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통신 장비가 자율주행, AI 데이터 센터에 공급이 되면 그때는 다른 얘기가 됩니다. 이 회사는 자율주행과 AI관련주로 포지셔닝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우리 고객의 사례입니다.
단, 투자자 설득을 위해서는 스토리라인을 뒷받침하는 실적이 필수입니다
스토리라인은 보기좋게 포장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관련 산업 성장의 실질적인 수혜를 받아야 합니다. 포지셔닝한 산업에서 실적이 나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스토리라인에 기반한 명확한 투자 포인트와 실적이 있다면 미팅을 통해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 IR Book
IR Book은 절대 회사 소개 자료가 아닙니다. 2000여개 종목 중 우리 회사를 보게 하는 설득의 무기입니다.
스토리라인, 투자포인트 도출 위한 마라톤 미팅
IR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핵심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상당히 긴 시간동안 회사 주요 관계자들과 심도깊은 미팅을 진행합니다.
회사의 핵심 역량을 다시 정의하고 핵심 역량에 기반한 스토리라인을 구성합니다.
IR Book 구성
스토리라인이 잡히면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개요작업과 후속 미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전략으로 투자자들에게 어필 할지 결정합니다.
회사의 투자 포인트가 부각될 수 있도록 PPT 초고를 만들어 최종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은 최종이 아닌 1차본입니다. 1차본 이지만 이미 다른 대행사 완성본 수준 이상입니다.
와, 이게 IR Book이라고? 업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급 디자인
디자인보다 본질이 중요하다구요? 맞는 얘기입니다. 본질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자료의 디자인 퀄리티가 높으면 투자자는 회사가 IR에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문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1차본을 프리미엄급 디자인을 가진 자료로 다시 만들어냅니다.
450여 명 펀드매니저와 70여 명 애널리스트 콜리스트 자체 보유 팀장급 이상 임원이 '콜드 콜'로 투자자를 설득합니다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콜리스트 보유
애널리스트 70여 명과 450여 명의 펀드매니저 섭외를 위한 콜리스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회사들에게 증권사 없이 자체적으로 제대로된 NDR을 할 수 있는 회사는 IR메드가 유일합니다.
임원급이 하나 하나 직접 '콜드 콜'로 투자자를 설득
우리는 스토리라인에 기반해 임원급이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에게 ‘콜드 콜(상대를 모르는 상황에서 전화)’로 설득합니다.
다른 대행사들도 물론 IPO 과정에서 투자자 미팅을 어레인지 합니다.
하지만, IPO는 그 해에 상장하는 100개 종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스토리라인 없이도 투자자 설득이 쉬운 편입니다.
상장 이후 IR미팅은 2000개가 넘는 종목 중에 이 회사를 보게하는 작업입니다. 난이도와 차원이 완전히 다릅니다.
문의하기 전에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상장사 가운데 정석으로 IR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IR은 일정 기준을 통과한 회사만 가능
기관투자자는 공적인 성격의 자금을 운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는 종목 선정과 투자에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즉,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IR은 시가총액, 거래량, 실적, 성장 전망, 투자포인트 등 일정 기준이 충족된 회사들 만이 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와 무턱대고 IR계약을 체결했다구요? 솔직히 사기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중소형주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대행사가 회사의 의지만 보고 IR계약을 했다면 제대로 IR 활동이 이뤄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애널리스트 보고서 몇 개와 여의도 중식당에서 의미없는 투자자 미팅이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회사를 투자자들이 보게 만들까요? 미스테리입니다.
불가능한 것은 물론 아닙니다
작은 회사들도 IR이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앞으로 좋아질 시기를 대비해 투자자와 네트워크를 쌓는 방향으로 IR활동을 해야 합니다. 물론, 효과를 보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투자자를 만나 회사 업데이트를 해주면 결국 신뢰가 쌓입니다. 회사의 투자 메리트가 커지는 순간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이미 당신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급할 것 없습니다. 본질 강화가 우선입니다. 투자PR을 선행하고 차후에 IR을 진행해도 됩니다. 껍데기만 있는 회사는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할 수가 없습니다. 기준에 맞는지부터 냉철하게 파악하세요.